패소1 학교 폭력 피해자를 두 번 울린 피해자 측 변호사 권경애, 그 이유가 황당하다. 학교 폭력 피해자를 두 번 울린 피해자 측 변호사 권경, 그 이유가 황당하다.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는 학교 폭력이다. 종영된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 영향도 있겠지만, 학교 폭력이라는 범죄로 인해 꿈과 희망을 짓밟히는 청소년과 그것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분노를 느끼는 학부모의 심정이 매우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매우 황당하고 분노가 치미는 제보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 사건의 전말 지난 2015년 이모양은 학교 내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과 폭력에 못 이겨 결국 숨을 거두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에 이모양의 부모는 2016년 8월 해당 교육청과 학교, 가해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2022년 해당 재판의 1심에서는 이들 ..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