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좋은 영양소 섭취, 꾸준하고 적절한 운동, 숙면이 필수 적이다. 이 중에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혹은 의지가 너무 많아도 잘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숙면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아직은 숙면을 완벽히 얻지 못했다. 꾸준하게 이에 대해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도 잠을 설치고 다음날을 망치는 날이 허다하다. 그래도 지금껏 해보고 효과를 본 팁을 공유해 본다.
칼슘 & 마그네슘 영양제 먹기
여러 연구에서 칼슘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마그네슘은 근육의 긴장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 또한 자기 전 1~2시간 전에 칼슘 & 마그네슘 복합 영양제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확실히 먹는 날에는 빠르게 잠드는 효과가 있었다.
카모마일 차 마시기
카모마일 차는 예로부터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면을 하기 1시간 전에 따뜻한 카모마일 차 한잔을 마시면 카모마일 자체의 효능도 있고 더불어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몸의 긴장을 낮추는 느낌을 가진다.
느슨한 옷 입기
당연히 레깅스나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뒤척이게 되고 수면의 질이 낮아지게 된다. 게다가 너무 덥게 입는 것보다 약간은 서늘하게 입고 이불을 목 아래까지 덮는 것이 나의 경험 상 빠르게 잠이 들었다.
스마트폰 멀리하기
사실 이것은 때에 따라 효과가 달랐다. 어느 날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안두고 잘 때 잠이 잘 들기도 하지만 어떤 때에는 잡생각만 많이 들어 오히려 새벽까지 뒤척이기만 한다. 심지어 단조로운 방송이나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방송을 작은 소리로 틀어놓으면 오히려 금방 잠이 들어버린다. 그래도 전체적인 수면의 질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낮잠 안자기
낮잠은 불면증을 가진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밤에 못 자기 때문에 낮잠은 오히려 쉽게 잘 수 있다. 그러면 낮에 일을 해야 할 시간도 뺏기게 되고 밤에는 또 못 자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생산성도 낮아지게 되면서 건강도 해치는 아주 안 좋은 습관이다.
위 5가지 방법을 동시에 하기
위 5가지 방법 중에 하나만 한다면 큰 효과를 못 볼 것이다. 적어도 2~3개를 동시에 하고 특히 낮잠은 아예 피하거나 5~10분간 심호흡하면서 눈을 감고 있는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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